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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이야기 · 2024년 02월 14
2024년 봄 미나리 시즌

2024년 2월 14일 부터 봄 미나리 수확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 미나리 주산지 ‘청도’

미나리의 고장 청도에서 봄 미나리 소식을 알려드려요~

청도 한재 미나리 수확

향기와 식감 그리고 맛까지 최고의 미나리 생산지 청도에서

2024년도 봄 미나리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청도에는 수많은 미나리 농가가  분주하게 미나리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모든 미나리 농가에서 고품질 미나리 생산을 위해 1년동안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나리 재배방법을 서로 공유하며 청도 한재 미나리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답니다.

청도 미나리의 품질은 상향 평준화 되어있지만

그 중에서도 TOP 미나리가 있겠죠?

미나리는 토질과 기온 그리고 수온 등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아요

그래서 거의 모든 미나리가 고품질이지만

좋은 농토에서 부지런한 농부과 꼼꼼한 농부의 아내가 키운 미나리는 조금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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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이야기
청도한재미나리 • 품목. 미나리 • 주산지. 경상북도 청도군 • 상품명. 청도한재미나리 대한민국 독보적 미나리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미나리 중 단연 으뜸 미나리는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재배 생산되는 미나리입니다. 특산품명은 '청도한재미나리'로서 재배기술이 발전하여 년중 재배하고 있지만 2월초~5월초 까지 생산되는 봄 미나리가 가장 맛있고 향이 좋습니다. 한재미나리는 타지역 미나리와는 다르게 줄기 아랫부분이 붉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아랫부분이 붉은 이유는 지리적 여건(기후, 토양 등)에 의해 생기는 주요 특징이라고 합니다. 청도군 한재를 제외한 타지역 미나리는 아랫부분까지 모두 초록색을 띄며 맛과 향에서 아주 큰 차이가 납니다. 지리적표시(PGI)농수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전문가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한 역사성 명성 품질 등의 요건을 갖추고 해당 지역에서 생산 제조된 농산물임을 인증하는 표시입니다  제철은 봄, 그러나 4계절 모두 맛있다  청도군 한재마을의 미나리 재배농가는 무려 120농가!! 120농가가 적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시골마을에 120농가가 같은 농사를 짓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죠. 보통 지역 명물이 수십 마을에 걸쳐 재배되고 있는 것과 비교해보면 한재마을은 골짜기(계곡)이 흐르는 4개 마을에 불과하니깐요. 한재마을에 가보면 미나리 재배하우스가 빼곡하게 지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매년 2월 중순 ~ 3월 초순에는 미나리 삼겹살을 먹으로 오는 관광객들로 왕복2차로 도로가 마비될 정도가 됩니다. 모두 봄맞이 미나리 향을 맡으러 오는 관광객들이죠. "제철음식은 보약과 같다" 라는 말이 있죠? 정말이지 제철에 풍기는 식물의 맛과 향은 황홀하기까지 합니다. 입맛이 좋아지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이 모든 봄나물의 특징같습니다. 예전에는 하우스안에서 삼겹살과 미나리를 구워먹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에는 식당이 많이 들어섰습니다. 농가에서 삼겹살을 파는 것이 '불법이다' 라는 말이 많이 나온 뒤로 식당을 개업한 농가들이 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대다수 농가에서는 하우스안에서 미나리를 직접 팔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직접 마트에서 삼겹살을 구입하고 밥을 담은 도시락까지 싸서 소풍처럼 놀러 오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미나리 외에는 직접 장을 봐 오기 때문에 아주 저렴하게 식도락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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